에덴동산과 하나님의 주권

오늘의 QT: 에덴동산과 하나님의 주권

본문 말씀

- **창세기 2장 8절**: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 묵상

하나님은 아담을 하나님의 호흡이 있는 ‘생령’으로 만드시고,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직접 거니시는 곳이며, 하나님의 임재와 임마누엘이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그곳에는 생명수가 흐르고, 아름다운 과일 나무들이 많아 아담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에덴동산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나타내며, 그의 주권을 보여줍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과 웃시야 왕에게도 그들의 행위에 따라 주권을 행사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가나안 땅은 에덴동산의 모형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면서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에덴동산은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처럼 성령이 임하는 곳이며, 그곳은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곳입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 평안과 만족이 넘치는 장소가 바로 에덴동산입니다.

 

찬송가 묵상

찬송가 245장에는 에덴동산의 아름다움을 다음과 같이 노래합니다:

-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량없도다”

- “저 묘한 화초 향기는 바람에 불려 온다”

- “청아한 음악 소리 내 귀에 들려 온다”

-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에덴동산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고, 모든 것이 충족되는 생명의 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에덴동산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야 합니다.

 

적용과 기도

1.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기**: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봅시다.

2. **성령의 임재를 구하기**: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며, 그로 인한 기쁨과 평안을 경험합시다.

3. **감사와 찬양**: 주어진 축복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에덴동산의 아름다움과 주님의 주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항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님의 임재 속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삶이 에덴동산처럼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곳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

에덴동산의 기쁨과 즐거움을 오늘 하루도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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